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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VoLTE 23일 완전 상용화
이근하 기자 | 승인 2015.11.23 09:52
   
 

LTE 기반 음성통화서비스(VoLTE)가 23일 상용화된다.

지난 22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가 LTE에 기반을 둔 음성통화서비스(VoLTE)를 23일부터 완전 상용화한다. 미래부는 지난 20일 이통3사와 공동으로 VoLTE 상용화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VoLTE 가능 단말기를 보유한 모든 LTE가입자(3500만명)는 23일부터 자신이 가입한 통신사의 현재 요금제에서 추가적인 요금 부담없이 VoLTE서비스 이용할 수 있다.

VoLTE 가능 단말기는 2012년 7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3 등 90여종이다.

VoLTE(Voice over LTE)는 4세대 이동통신인 LTE망을 통한 데이터 기반의 음성통화서비스로 기존의 2·3세대(2G·3G) 대비 음성·영상통화 품질 등이 우수하다. 특히 영상통화는 3G 대비 8배 선명하다.

VoLTE는 전세계 10개국 17개사만 자사 망내 가입자간 통화에 한해 서비스 중이고 사업자간 연동을 통한 상용화는 한국이 세계 최초다.

한국은 이통3사간 VoLTE 상호접속 연동 표준을 확정하고 지난 6월 말부터 이통3사별로 체험단을 통한 시범 서비스(6월30일~8월3일)와 일반가입자를 대상으로 단계별 상용화를 진행했다.

또 상용화 과정에서 이통3사 공동으로 국내 출시된 VoLTE 서비스가 가능한 모든 단말기에 대한 추가적인 품질시험을 완료했다.

미래부 관계자는 "이번 VoLTE 완전 상용화는 음성데이터 100% LTE 시대를 여는 서막으로 정부는 사업자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VoLTE 음성통화서비스 영역을 확장한 다양한 융복합서비스 출현을 유도, 데이터 시대 LTE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근하 기자  5dlrms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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