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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코 여사 입국, 신동주·동빈 분쟁 중재자 될까
이근하 기자 | 승인 2015.10.24 11:34
   
 

[여성소비자신문 이근하 기자] 신동주·동빈 형제의 어머니 시게미쓰 하츠코 여사가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영권 분쟁의 중재자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24일 SDJ 코퍼레이션에 따르면 하츠코 여사는 지난 21일 입국해 현재 서울 소공동 호텔롯데 34층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집무실에 머물고 있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하츠코 여사가 두 형제의 깊은 갈등의 골을 해소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신동주 SDJ 코퍼레이션 회장과 측근들은 당초 이날 언론계 인사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었으나, 낮 12시께 급하게 모든 일정을 연기했다.

이를 두고 유통업계에서는 신 총괄회장의 집무실이자 거처인 호텔롯데 34층 집무실을 중심으로 가족 간 모종의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신동주 회장과 SDJ 코퍼레이션 측 인사를 비롯해 가족들이 집무실에서 장시간 회의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떤 내용을 상의하는지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근하 기자  5dlrms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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