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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노조, 쟁위행위 자체 요청 거절…'추가지원 난항'
이근하 기자 | 승인 2015.10.24 10:26
   
 

[여성소비자신문 이근하 기자]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채권단의 요구를 거부하면서 대우조선해양 추가지원에 난항이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의 실사를 마친 결과 부채비율은 4000%, 적자규모는 5조3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채권단은 대우조선해양 추가지원에 앞서 노조에 쟁의행위를 자제해 달라는 요구서를 보냈지만 거부당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노조 측에서 임금동결은 물론 파업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동의서를 내기 어렵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노조 쟁의행위 자제가 타협의 대상이 아닌 만큼 동의서 없이 지원은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대우조선 직원들은 올해 9월 임금협상안 타결에 따라 격려금 등으로 1인당 900만원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근하 기자  5dlrms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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