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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아이폰6s 보조금 공개…가격 부담 낮출 수 있을까?
이근하 기자 | 승인 2015.10.23 10:49
   
 

[여성소비자신문 이근하 기자] 아이폰6s 시리즈 국내시장 출시에 통신3사가 일제히 공시 지원금을 공개했다. 다만 최대 지원금은 이용률이 낮은 10만원대 고가 요금제에 국한돼 이용자들의 가격 부담은 여전히 높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6s의 출고가는 16GB 86만9000원, 64GB 99만9900원, 128GB 113만800원이다.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16GB 99만9900원, 64GB 113만800원, 128GB 126만1700원이다.

이에 통신3사는 12만~13만원대의 최대 지원금을 내걸었다. 이 중 LG유플러스의 ‘뉴 음성무한 비디오 100요금제’의 보조금이 13만7000원으로 가장 높았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6s 기준으로 ‘뉴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는 4만1000원, ‘뉴 음성무한 데이터 59.9’ 요금제 8만2000원, ‘뉴 음성무한 비디오 100’ 요금제 13만7000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아이폰6s플러스의 경우 LG유플러스 ‘뉴 음성무한 데이터 29.9’ 요금제는 3만6000원, ‘뉴 음성무한 데이터 59.9’ 요금제는 7만1000원, ‘뉴 음성무한 비디오 100’ 요금제는 11만8000원의 보조금을 책정했다.

SK텔레콤은 모델 구분없이 ‘밴드100’ 요금제 기준으로 12만2000원, ‘밴드59’는 6만8000원, ‘밴드51’ 6만원, ‘밴드42’ 4만9000원, ‘밴드29’ 3만2000원의 보조금을 적용한다.

KT는 아이폰6s 기준으로 최고 지원금 13만5000원, 아이폰6s플러스는 최고 지원금 11만8000원을 내걸었다.

하지만 이용자들이 5만원대 요금제를 가장 많이 찾고 있는 만큼 각 통신사의 최대 지원금은 일부에게만 적용,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추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일례로 5만원대 요금제 이용자가 출고가 99만 9000원인 아이폰6s(64G)를 구입할 경우  대리점별 추가 지원금 15%를 합산해도 이용자 부담금은 80만원대 중반~90만원대 초반이다.

한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출고가를 속속 낮추고 있어 100만원대의 아이폰6s가 전작의 흥행을 재현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근하 기자  5dlrmsg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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