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식음료
식품업계 프리미엄 디저트 세대교체 바람스낵치즈·미니 소시지 뜬다
김희정 기자 | 승인 2015.08.17 14:46

   
 
최근 식품업계가 프리미엄 컨셉과 함께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디저트 시장의 세대교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닐슨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스낵치즈 시장 규모는 최근 2년간 27% 이상 눈에 띄게 성장(2015년 3월 기준) 했다.

또한 국내 간식용 미니 소시지 시장은 매년 3~5% 성장하며 1,100억원 수준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식품업계는 일반적인 간식으로 여겨지던 제품을 다양한 컨셉과 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스낵형 자연치즈, 2030 여성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 미니 소시지로 컨셉을 차별화함과 동시에 맛과 섭취의 간편성을 강조하고 있다. 

매일유업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는 모짜렐라 치즈로 만들어 ‘찢어먹는 치즈’라는 애칭이 붙은 스트링 치즈 ‘링스’를 선보이고 있다.

신선한 국산 원유 100%를 사용해 한국낙농육우협회가 부여하는 ‘K-MILK’ 인증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어 프리미엄 디저트로 제격이다. 

상하치즈의 스트링 치즈 ‘링스’는 가공하지 않아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생치즈’로 모짜렐라 자연치즈 특유의 짜지 않은 담백한 맛과 부드러운 향이 특징이다. 링스는 가늘게 결대로 잘 찢어지는 쫄깃한 식감과 함께 탱탱한 속성으로 맛과 영양은 물론 먹는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제품이다. ‘링스’ 치즈 자체만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로 활용도가 높다.

단백질 및 칼슘이 풍부하고 보존료 및 색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또한 제품 1개당 개별 포장돼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새로운 에디션과 배우를 활용해 제품의 고급화를 시도하거나, 프리미엄 열대 과일을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먹을 수 있는 스낵 디저트도 프리미엄을 강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CJ제일제당 ‘맥스봉’은 아이들 간식용 소시지라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20~30대 여성 소비자를 위한 프리미엄 스낵 브랜드로의 이미지 변화 시도하고 있다.

맥스봉은 치즈를 15% 이상 함유해 치즈 고유의 풍부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간식용 미니소시지 제품이다.

차도녀 이미지의 배우 차예련을 앞세워 ‘라이프 스타일 간식’, ‘프리미엄 디저트’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과브랜드 돌(Dole)은 과일 디저트 '디퍼 시리즈' 2종을 출시하며 아이스크림을 대체할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를 선보였다.

프리미엄 열대 과일에 다크초콜릿으로 코팅해 얼린 이 제품은 과일 디저트를 달콤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소포장 돼 있으며 무더운 여름철 여성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트렌디한 디저트로 제격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희정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