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안은혜 기자]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가 국내 최고 높이, 최대 용량 허니 더블콘 타워 아이스크림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롯데푸드가 리뉴얼 출시한 허니 더블콘 타워 아이스크림은 230ml 용량으로 현재 국내 빙과업체에서 만든 콘 제품 중 가장 크다. 부드러운 밀크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허니시럽을 더해 맛 또한 업그레이드했다. 밀크 아이스크림을 먹고 난 뒤 제품 하단에 있는 스푼으로 레몬 샤베트를 먹으면 상큼하게 입가심할 수 있다.

허니 더블콘 타워는 전체 높이가 16.8cm나 되기 때문에 뚜껑을 회전해서 개봉해야 한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크기와 모양뿐 아니라 전체적으로 고객들이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신경을 썼다”며, “허니 더블콘 타워는 큰 만족감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은혜 기자  iamgrace.ah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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