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다 김선생이 브랜드 론칭 2년 만에 누적 판매 1000만 줄을 돌파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1000만줄 돌파 기념 이벤트는 27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1000만줄 돌파를 기념해 약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제공된다.
 
‘바르다 김선생’ 매장에서 1만5000원 이상 주문하면 스크래치복권이 제공되는데, 즉석에서 당첨 경품을 확인하고 홈페이지에 당첨번호를 입력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은 ‘바르다 김선생’ 이미지와 1000만줄 돌파 기념에 어울리는 제품으로, 1등(1명)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만도 풋루스 아이엠 전기자전거가 제공되며, 2등(2명)에게는 김밥 1000만줄 길이에 해당되는 괌 3박4일 여행권이 주어진다.
 
3등(997명)에게는 ‘바르다 김선생’ 바른김밥 모바일쿠폰이 제공되며, 선착순 5만 명(4등)에 한해 김선생김밥부채가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본 이벤트를 자신의 SNS에 올리고 ‘바르다 김선생’ 페이스북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바르다 김선생’ 바른김밥 모바일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바르다 김선생’ 관계자는 “재료부터 기본에 충실하여 신뢰감 있고 건강한 프리미엄 김밥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는 ‘바르다 김선생’의 브랜드 철학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1000만줄 판매 돌파가 소비자들의 성원이 바탕이 된 만큼 앞으로도 식재료만큼은 타협하지 않는 브랜드 정신을 그대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다 김선생’은 2013년 7월에 론칭해 전국으로 매장을 확대, 올해 초 100호 점을 달성한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이다. 절대 재료만은 타협하지 않는다는 기업철학으로 합성보존제나 빙초산 등 첨가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는 백단무지, 최상급 통깨 100%를 찜누름 방식으로 짜낸 참기름, 남해 청정지역의 김, 무기질 함량이 풍부한 국내산 간척지쌀, 무항생제란, 저염햄 등 안전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신뢰감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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