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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닷컴, 일·가정 양립 공로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서유리 기자 | 승인 2015.07.07 12:35

   
 
롯데닷컴이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201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롯데닷컴은 일·가정 양립 및 모성 보호를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여성채용(74%) 및 여성 간부승진비율(46%) 등을 확대함으로써 여성인재를 확보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능력개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롯데닷컴은 많은 기혼여성직원들이 ‘경단녀(경력단절여성)’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해 ‘모성 보호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출산 전·후 휴가가 끝나면 자동으로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제’를 비롯해 올해부터는 예비 엄마들을 위한 ‘엘프리맘’ 제도도  시행 중이다.

엘프리맘 제도를 통해서는 출산 전·후 휴가뿐 아니라 추가 휴가를 부여받을 수 있으며, 임산부에게는 보건복지부 임산부 배려 엠블렘이 새겨진 사원증 홀더를 지급해 배려문화의 사내·외 안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별도의 여성만을 위한 휴식공간인 ‘쉬너지룸’을 마련, 출산과 육아에 따른 부담을 덜고자 했다. 이 밖에도 임신기간 중에는 근로시간 단축과 임산부 보험가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서는 워킹대디의 역할도 중요하다. 롯데닷컴은 매주 수요일 6시 정시 퇴근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지키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는 전 임직원의 근무시간을 1시간 단축해 5시에 퇴근하는 ‘홈데이’를 운영한다. 

홈데이는 롯데닷컴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말랑말랑한 조직문화 중 하나로, 모두가 손꼽아 기다리는 시간이기도 하다. 여기에 휴가를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꿩먹고 알먹고 제도'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바로잡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롯데닷컴은 무조건적인 복지보다는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노력도 빼놓지 않고 있다.

롯데닷컴의 김형준 대표는 격월로 매니저급 이상의 여성 리더들과 편하게 소통하는 시간인 ‘GG(Girl Group)’ 모임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현장의 고충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솔직한 의견이 개진될 수 있는 점은 롯데닷컴의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서유리 기자  yulee@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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