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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경 한국여성발명협회장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길"
최문희 기자 | 승인 2015.02.25 15:27

   
 
여성 소비자의 눈과 입과 귀가 되어 우리나라의 건전한 경제 발전과 양성 평등 사회 구현에 앞장서 온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여성들이 가정이나 사회에서 경제 소비 활동의 중심 주체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대한민국에서 경제 생산 주체로서 여성의 역할과 그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여성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앞지르고 여성 지도자나 전문직의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OECD 국가들의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으며 능력 있는 고학력 여성들조차도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균형적으로 성장, 발전하기 위해 잠재력 있는 여성들을 적극적으로 발굴, 활용하고 똑똑한 경력단절 여성들을 경제 활동의 주체로 끌어내야 합니다. 

다행히도 창조경제가 강조되면서 여성들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여성발명협회에서도 여성들의 생활 속 아이디어를 공모해 출원 신청, 기술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디자인 설계,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하고 최고 대통령상을 시상하는 생활발명코리아 사업을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성들도 자신만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판으로 발명활동과 지식재산권을 통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만들고 창업해 성공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2012년 창간된 여성소비자신문은 참신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여성 창업 기업의 성공 모델을 찾아내, 소개하고 여성의 입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산업 경제 뉴스를 심층적인 취재와 보도로 신속, 정확, 공정하게 제공함으로써 여성 중심의 창조경제를 선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여성소비자신문이 여성의 경제 활동을 뒷받침 하는 든든한 후원자이자 여성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가 되기를, 또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여성들에게 희망과 미래를 제시해 진정한 여성시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3주년을 축하드리며 우리 산업에 필요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경제전문지로, 또 창조경제를 달성하는데 기여하는 중심 언론으로 발전해 가길 바랍니다. 

최문희 기자  moon@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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