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과 협업해 ‘비바 이탈리아 스페셜 라운지(VIVA ITALIA SPECIAL LOUNGE)’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리뉴얼 오픈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인테리어에 이탈리아 토스카나 스타일을 적용한 것에 착안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파스쿠찌는 올해 부산 지역에 새롭게 오픈한 젤라또 특화 매장인 ‘센트로광안리점’, ‘센트로서면점’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오는 18일까지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VIP 고객 대상 공간인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파스쿠찌 젤라또 바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파스쿠찌의 ‘어메이징 젤라또’를 제공한다.

현장 안내센터에서 바우처를 발급받은 고객은 ‘티라미수 젤라또’와 ‘요거트 젤라또’ 중 한 가지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다. 이탈리아 발사믹 식초(델크리스토)를 함께 제공해 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당일 800개 수량 소진 시 종료, 타 상품 또는 현금 교환 불가).

또한, 행사 기간 동안 프리미엄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커피를 파스쿠찌의 원두로 제공한다.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원두인 ‘골든삭(Golden Sack)’을 사용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중 선택해 맛볼 수 있다.

또, 프리미엄라운지 내 컨시어지룸에서는 파스쿠찌 스페셜 기프트인 ‘컬러 에스프레소잔 세트’와 한-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포트, 에스프레소잔 등으로 구성한 ‘이탈리아 수교 기념 세트’를 판매한다.

한편, 파스쿠찌는 행사 기간 부산 젤라또 특화 매장들과 연계한 ‘시크릿 젤라또’ 1+1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행사장에서 ‘시크릿 젤라또’ 포스터 이미지를 촬영 후, 파스쿠찌 센트로광안리점, 센트로서면점에 방문해 시크릿 젤라또를 주문하면 동일한 제품을 하나 더 증정한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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