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이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기부캠페인 ‘천원의 커피 그리고 백원의 행복’을 성황리에 마쳤다.

설빙은 지난 해 9월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천원의 커피 그리고 백원의 행복’ 캠페인을 통해 맛있는 1천원의 커피에서 시작되는 행복한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 전국매장을 통해 실시된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약 13만 잔의 커피가 판매됐다”며 “회사 임직원들도 참여해 모아진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됐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 참여해주신 고객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동훈 기자  rockrage@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