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SPC삼립의 글로벌 미식 브랜드 ‘시티델리’가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와 ‘육즙가득 미트볼’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국내산 냉장 신선육을 250℃ 고온에 직화로 구워냈다. 신제품은 한돈 농가와의 상생을 위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협력한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했다.

‘육즙가득 함박스테이크’는 스테이크에 데미그라스 소스를 곁들인 ‘오리지널’과 고다, 체다, 파마산, 모짜렐라 등 4가지 치즈를 넣은 ‘치즈’까지 2종을 선보였다.

또한 그릴드 미트볼에 토마토 소스를 넣은 ‘육즙가득 미트볼’도 출시했다. 증기배출 파우치를 사용해 전자레인지에 그대로 넣어 조리할 수 있다. 신제품은 전국 마트와 슈퍼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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