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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대리점 대형화로 2년 연속 30% 성장세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10.20 11:02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한샘이 계절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 3170억6500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년 동기 대비 30.3%의 성장을 기록했다.

특히 한샘은 최근 5년 전부터 매 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30%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빠르게 실적이 개선되고 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샘은 올해 3분기(7~9월) 매출액 3170억65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30.3%, 전 분기 대비 4.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58억3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9.2% 늘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908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36% 증가했다. 이로써 한샘은 올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지난해 매출액이 1조70억원으로 가구업계 첫 매출 1조 클럽에 가입한 한샘은 올해 약 1조2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인테리어 사업부문 1126억원, 부엌유통 사업부문 1216억원, 기타 826억원이다. 특히 인테리어부분에서 31% 정도 성장했다. 이는 올해 3월 목동점이 새로 오픈했고 기존 80여개의 인테리어 대리점 중 30여개가 대형화 됐기 때문이다.

한샘 관계자는 "2년 전부터 대형화를 시작해서 100평 규모의 대리점이 300평에서부터 크게는 5~600평 정도 확대됐다"면서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고급형 주방가구 키친바흐가 850세트 팔리는 등 판매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고 보급형 주방가구인 iK도 30~40% 정도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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