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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대상 작품 선정했다가 취소 '망신'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10.10 18:04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대한항공이 이미 널리 알려진 작품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가 취소하는 망신스러운 사태를 맞았다.

대한항공은 공모전 규정에 ‘국내외 온 오프라인 미발표작에 한함’이라는 명시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2일 21회 여행사진 공모전 대상작으로 발표했던 ‘Chand Baori(신비한 계단식 우물)’가 해외 유명 웹사이트에 이미 소개된 작품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상을 취소했다고 10일 웹사이트에서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공모전은 대상 없이 금상을 최고상으로 하기로 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웹사이트에 올라 있는 이 사진은 지난 3월 게재된 것으로 사진ㅇ르 칭찬하는 댓글이 다수 붙어 있다.

구글 사이트에서 대상작 이미지를 검색하면 해당 이미지와 일치하는 이미지를 포함하는 페이지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이미지 검색 기능을 이용하면 몇 초도 걸리지 않아 검색할 수 있는 사진이었는 데도 까맣게 모르고 대상으로 선정한 것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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