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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3주년 기념 축사] 백혜련 의원 "여성의 지위변화가 시장 문법 바꿔"
한지안 기자 | 승인 2024.01.25 18:00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12년 2월 창간된 여성소비자신문은 지난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결같이 대한민국 소비경제의 핵심 주체인 여성 소비자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담아왔습니다. 이는 김희정 발행 편집인님과 더불어 여성소비자신문의 임직원 분들께서 부단히 노력해 주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경제력 증가 등 여성의 지위 변화는 사회 곳곳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소비시장도 예외는 아닙니다. 남성의 전유물이라고 여겨졌던 많은 물품들에 대한 여성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시장의 문법이 바뀌고 있습니다.

KOSIS 국가 통계 포털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남성 운전면허 소지자 수는 3.92퍼센트 증가한데 반해, 여성 소지자는 9.22 퍼센트 증가하였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동기간 여성 커뮤니티 내 자동차 언급량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소형 자동차 뿐 아니라 SUV 같은 남성 소비자의 구매 비중이 높았던 차종에 대해서도 언급 비율이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KPR 인사이트 트리). 보험 업계 역시 여성 운전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보험상품을 출시하면서 자동차 제조업 시장은 물론 관련 금융 시장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장에 큰 변화가 도래할 때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여성의 시각도 다양해지는 지금,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통해 여성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시켜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성소비자신문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춘 취재와 보도를 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께서도 응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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