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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휴스턴에서 매일 비빔밥 쏜다9월 29일부터 한 달간 미국 휴스턴 도심에서 ‘비빔밥 푸드 트럭’ 운영해 한식 메뉴 선보여, 평일 점심시간 사무실 밀집지역에서 비빔밥, 갈비찜, 불고기 덮밥 총 250인분 현지인에게 제공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09.30 11:06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대한항공이 지난 5월 신규 취항한 미국 휴스턴 현지에서 우리 음식과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대한항공 대표 한식 기내식인 비빔밥과 갈비찜, 불고기덮밥을 선보인다.

대한항공은 현지시각으로 9월 29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휴스턴 도심 내 사무실 밀집 지역에서 ‘대한항공 비빔밥 푸드 트럭’을 운영한다. 

대한항공은 평일 점심시간 동안 제너럴일렉트릭 오일&가스(General Electric Oil&Gas), 쉐브론 등 세계적인 정유회사가 위치한 에너지 코리더(Energy Corriodr) 등 사무실 밀집지역과 인구밀집지역인 휴스턴 중심 지역에‘비빔밥 푸드 트럭’을 배치하고 비빔밥 100인분, 갈비찜 50인분, 불고기 덮밥 100인분 등 총 250인분의 한식 기내식을 현지인들에게 제공한다.

 ‘비빔밥 푸드 트럭’ 실시 첫 날인 9월 29일에는 대한항공 객실 승무원이 직접 푸드 트럭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한식 기내식을 나눠주었으며 푸드 트럭 주변은 한국 음식의 특별한 맛과 경험을 함께하려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뤘다.

대한항공은 5월 2일부터 매일 인천~휴스턴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항공우주, 에너지 등 최첨단 산업이 발달하고 훌륭한 문화시설을 자랑하는 휴스턴은 텍사스 주의 최대도시이자 미국 내에서도 네 번째로 많은 21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미항공우주국(NASA)의 우주비행관제센터와 세계최대의 정유공업단지 등이 위치해 있으며 LG전자, 삼성중공업 및 SK에너지 등 17개 국내 주요기업들이 진출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기내식으로 비빔밥을 최초로 개발해 1998년 IFCA(International Flight Catering Association)로부터 업계 최고 권위의 ‘머큐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9년 베를린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홍콩, 상하이, 마드리드, 쿠알라룸푸르 등 다양한 도시에서 열리는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이를 소개하며 한국의 맛을 알리고 있다.

지난해 말 한식 정찬 코스 메뉴와 된장덮밥 등 새로운 기내식 메뉴를 선보인 바 있는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한 한식 기내식 메뉴 신규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해외 시연회를 통해 한식의 우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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