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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여경협, 제16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 진행동탑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 표창 등 48명, 정부표창 수상
정효정 기자 | 승인 2012.07.11 09:23

중소기업청과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산업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과 여성기업지원 유공자를 치하하기 위해 ‘제16회 여성경제인의 날’ 행사를 지난 10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전국의 여성경제인, 국회의원, 정부 및 유관기관 단체장 등 관련인사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여성기업유공자 및 여성창업경진대회 수상자’에 대한 정부포상과 ‘여성기업 윤리경영 선포식’ 등이 함께 진행됐다.

여성기업유공자 포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4명, 국무총리표창 6명을 비롯해 장관 및 청장표창 36명 등 총 48명이 수상했다.

동탑산업훈장은 암 통증 완화 의약품을 개발․판매하는 성원애드콕제약의 박형미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박형미 대표이사는 수입에 의존하던 암 통증 완화 의약품의 국산화로 수입대체 및 수출증대에 기여했으며, 폭우로 인한 침수피해 주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정화에도 노력해 왔다.

또한 산업포장은 셀렙의 박순옥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창립 26주년을 맞는 셀렙의 박순옥 대표이사는 화장품 연구개발을 통해 미국․국내 특허를 획득해 국가 기술력 향상에 기여했으며, 2000년부터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밥차’ 활동을 하는 등 사회적 책임경영을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

함께 진행된 여성창업경진대회 시상식에서는 대상 1명(상금 1,000만원), 최우수상 2명(각 500만원), 우수상 3명(각 300만원), 장려상 3명(각 200만원) 등 총 9명이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제이엔터프라이즈의 서지선 씨는 개봉한 와인의 산패를 막아 마시던 와인을 한 달 이상 장기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성 마개를 개발했다.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제품은 행사장에 전시해 참석자들로 하여금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송종호 중소기업청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경제활동을 펼치는 여성경제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대한민국 신성장 동력으로써 여성기업의 역할을 기대한다”며 “앞으로 여성지원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효정 기자  h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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