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의료/제약
LG화학, 미국 리듬 파마슈티컬스에 '희소 비만증' 신약물질 기술 수출
한지안 기자 | 승인 2024.01.05 10:26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LG화학이 미국 리듬 파마슈티컬스와 희귀비만증 신약 'LB54640'의 글로벌 개발 및 판매 권리를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규모 3억500만달러(약 4000억원)로 선급금 1억달러(약 1300억원), 개발 및 상업화 단계별 마일스톤 최대 2억500만달러(약 2700억원)로 구성됐다. 매출에 따른 로열티도 매년 별도 수령한다.

희귀비만증은 포만감 신호 유전자인 멜라노코르틴-4 수용체(MC4R) 작용 경로 등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식욕 제어에 이상이 생기는 희소 질환이다. 이로 인해 비만증이 지속해서 심화해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통상 소아 시기에 증상이 발현된다.

LB54640은 세계 최초의 먹는(경구 제형) MC4R 작용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임상 1상에서 용량 의존적 체중 감소 경향성과 안전성을 확인했고, 지난 10월에는 환자 대상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했다. 리듬 파마슈티컬스는 진행 중인 임상 2상을 이관받아 본격적인 시험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희귀비만증은 MC4R(포만감 신호 유전자) 작용경로 등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인해 식욕 제어에 이상이 생기고, 이로 인해 비만증이 심화돼 정상적인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심각한 희귀질환이다. 보통 소아 시기에 증상이 발현된다.

LB54640은 세계 최초의 경구 제형 MC4R 작용제로 임상 1상 결과 용량의존적 체중 감소 경향성과 안전성이 확인됐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10월 희귀비만증 환자 대상의 미국 임상 2상에 돌입했다. 향후 리듬 사는 이를 이관받아 시험자 모집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