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스테이크하우스가 12월 1일 리뉴얼 오픈한다.

‘뉴 클래식 스테이크 다이닝’ 콘셉트로 리뉴얼 한 더스테이크하우스는 정통 뉴욕식 스테이크하우스 메뉴 요소를 중심으로 스테이크와 해산물 및 하우스 스페셜 메뉴, 120여 종 이상의 와인을 도입했다.

1++ NO.9 한우, 미국산 부위를 참나무 장작과 숯을 이용한 조리법으로 구워냈다. 21일간 드라이에이징한 포터하우스, 티본부터 립아이, 뉴욕스트립, 안심까지 맛볼 수 있다.

‘화이트 발사믹 샬롯 미뇨네트 소스의 오이스터 플래터’, ‘참나무 장작과 숯으로 구워낸 갑오징어와 갈릭 처트니’ 등 해산물 요리는 물론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한우 트러플 버거’ 등 하우스 스페셜 요리도 마련돼 있다. 제철 과일을 곁들인 셰프 메이드 파블로바와 바닐라 아이스크림, 번트 레몬 셔벗 등의 디저트를 비롯해 업그레이드한 메뉴들을 맛볼 수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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