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KT&G 2위 LG생활건강 3위 엔케이맥스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34개 브랜드에 대해서 빅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브랜드 평판조사를 실시했다. 2023년 8월 26일부터 2023년 9월 26일까지의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317,3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평판을 분석했다. 지난 8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97,942개와 비교하면 6.51%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끼리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 커뮤니티 점유율을 측정하여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은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구분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3년 9월 빅데이터 분석 순위는 KT&G, LG생활건강, 엔케이맥스, 휴온스, 대원제약, HK이노엔, 시너지이노베이션, 대상홀딩스, 메디포스트, 헬릭스미스, 프롬바이오, 청담글로벌, 노바렉스, 아미코젠, 콜마비앤에이치, 아이진, 경남제약, 종근당바이오, 네오팜, 내츄럴엔도텍, 뉴트리, 종근당홀딩스, 코스맥스엔비티, 스피어파워, 비엘, 쎌바이오텍, 휴럼, 에스디생명공학, 에이치피오, 에이치엘사이언스, 서흥, 비엘팜텍, 에스앤디, 팜스빌 순이었다. ​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KT&G 브랜드는 참여지수 521,181 미디어지수 1,128,752 소통지수 984,680 커뮤니티지수 679,466 시장지수 2,566,508 사회공헌지수 757,4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38,073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6,612,638과 비교해보면 0.38% 상승했다.​​

2위, LG생활건강 브랜드는 참여지수 674,392 미디어지수 1,048,860 소통지수 1,120,350 커뮤니티지수 1,709,595 시장지수 1,475,933 사회공헌지수 268,63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297,76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12,318과 비교해보면 53.14% 상승했다.​​

3위, 엔케이맥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753,836 미디어지수 375,746 소통지수 745,809 커뮤니티지수 230,325 시장지수 120,053 사회공헌지수 20,09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245,85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027,811과 비교해보면 10.75% 상승했다.​​

4위, 휴온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292,455 미디어지수 380,988 소통지수 413,410 커뮤니티지수 300,664 시장지수 110,737 사회공헌지수 180,13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8,39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78,064와 비교해보면 0.02% 상승했다.​​

5위, 대원제약 브랜드는 참여지수 364,041 미디어지수 259,774 소통지수 420,084 커뮤니티지수 479,333 시장지수 79,526 사회공헌지수 75,21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77,975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607,040과 비교해보면 4.41%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3년 9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결과, KT&G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2023년 9월 건강기능식품 관련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 빅데이터 분석을 해보니 지난 8월 건강기능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4,097,942개와 비교하면 6.51%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8.78% 상승, 브랜드이슈 11.02% 상승, 브랜드소통 10.07% 상승, 브랜드확산 3.37% 상승, 브랜드시장 0.66% 하락, 브랜드공헌 4.87% 상승했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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