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애니메이션 ‘캐치! 티니핑’ 캐릭터를 활용한 ‘새콤달콤 디저트 티니핑 캐치!’ 콘셉트의 케이크를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뚜레쥬르는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SAMG엔터)의 대표 IP인 ‘캐치! 티니핑’의 네 번째 시즌 ‘새콤달콤 캐치! 티니핑’ 론칭에 맞춰 케이크 2종을 출시한다. 

‘퐁신퐁신 포실핑’은 딸기향 시트에 블루베리 가나슈와 라즈베리 크림을 샌드하고 솜사탕 콘셉트의 포실핑 캐릭터로 만든 대형 초콜릿 장식을 올렸다. ‘사르르 샤샤핑’은 무지개 아이스크림 마켓을 표현한 제품으로 초코 시트와 가나슈 필링,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케이크 위에 아이스크림 콘과 샤샤핑 캐릭터 초콜릿 장식물로 입체감을 더했다. 

뚜레쥬르는 캐치! 티니핑 케이크 출시를 기념해 22일부터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뚜레쥬르 매장에서 ‘퐁신퐁신 포실핑’ 및 ‘사르르 샤샤핑’ 케이크를 출시 전 미리 주문할 수 있으며, 27일부터 픽업 가능하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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