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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지에서 눈길 끌어 볼까?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07.29 12:04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휴가철이 다가왔다. 설레는 휴가에는 어떤 옷으로 멋을 낼까?

 휴양지라도 때와 장소에 따라 센스 있는 옷차림이 따로 있다. 휴양지에서 눈길을 끄는 여성이 되기 위한 비결을 알아보자. 

분위기 있게 로맨틱한 드레스   

낭만적인 분위기를 즐길만한 휴양지라면 '선 드레스(Sun dress)'로 멋을 내보자. 몸에 딱 붙게 꼭 맞거나, 짧은 정장용이 아니라면 가지고 있는 원피스로도 충분히 리조트 웨어로 즐길 수 있다.

길고 낙낙한 원피스, 꽃무늬 원피스 등에 밀집모자, 옆으로 매는 귀여운 투명 백, 큼직한 꽃 장식이 달린 머리 핀 등을 매치하면 금새 분위기가 달라진다.

   
 
통기성 좋고 세탁과 구김에 강한 천연 소재인 면, 마 소재가 혼방된 소재가 시원하고 구김도 적어 적당하다.

‘여성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의 민소매 원피스에는 얇은 카디건을 하나 준비하자. 

해변에서는 트로피컬 패션      

열대과일과 화려한 원색의 꽃무늬, 강렬한 체크무늬, 챙 넓은 모자는 전형적인 바캉스 패션이라 할 수 있다.

‘여성 아날도 바시니(ARNALDO BASSINI)’, ‘에스 쏠레지아(‘S SOLEZIA)’의 핫 팬츠나 랩 스커트를 걸치면 경쾌하고, 수영복 위에 덧입는 비치 웨어로 손색이 없다.

   
 
알록달록한 상의에는 흰색이나 단색 하의를 받쳐 입는 게 시원해 보인다.

통통한 체형이라면 자잘한 작은 무늬를, 마른 왜소한 체형이라면 큼직한 무늬가 체형을 보완할 수 있는 요령이다.

넓은 사각 면을 휘감아 입는 ‘파레오(PARED)’도 해변이나 수영장에서 잠시 쉴 때, 비치 발리볼을 즐길 때, 산책할 때, 수영복 위에 걸쳐 멋을 낼 수 있다. ‘파레오’는 1950년대 미국에서 비치 패션으로 유행했던 스타일로 화려한색으로 나염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산에서-캐주얼 바지로

가까운 산에 오를 때에는 낙낙한 ‘드라이프(DRIFE)’ 브랜드의 면 소재 티셔츠에 반바지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후드가 달리고 지퍼가 여닫는 조끼도 멋쟁이의 품목으로 조끼 안에는 면으로 된 톱을 안에 받쳐입도록 한다.

반바지는 얇은 소재보다 진처럼 도톰한 게 좋다. 산에서 캠핑을 할 경우엔 방수가 되는 점퍼와 긴 바지를 준비해야 한다. 두 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배낭과 모자, 선글라스도 꼭 챙겨 가자. 

휴가지에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 

민소매 톱과 니트 카디건은 어디로 가든지 한 벌쯤 준비해 두면 좋다. 민소매 톱은 핫팬츠, 칠 부 바지, 랩 스커트 등에 어울리고 색상이나 무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단정한 니트 카디건은 선선한 저녁 때나 저녁 모임 등에 두루 요긴하다.

마 소재와 아크릴 혼방소재를 고르면 까슬까슬한 느낌으로 시원한 청량감을 준다. 일반적으로 휴가지에서 입을 옷을 준비할 때 중요한 것은 입기 편하고, 시원해 보이고, 이동하는 동안 구김이 덜 가는 소재의 부피감이 적은 옷을 갖추도록 한다. 

휴가지에 어울리는 소품들  

   
 

소품은 리조트 웨어에서 자신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준다. 투명한 비닐 소재의 백은 물에 젖지 않고 강렬한 햇살이 비칠 때 더욱 돋보인다.

금속 액세서리는 금보다 은이 차가운 느낌을 주며 여름용으로 투명한 플라스틱이나 반짝이는 큐빅 액세서리 등이 어울린다. 

신발은 스페인 브랜드 ‘데시구알(Desigual)’의 발이 드러나 보이는 끈 묶는 샌들이나 조리스타일의 슬리퍼, 발뒤꿈치 쪽이 트인 ‘뮬’ 등이 적당하다.

편안한 차림에는 튀지 않는 색상의 뿔 테 선글라스나 혹은 복고풍의 두껍고 과장된 스타일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휴가지에서 잘 어울린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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