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2023 MBC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이하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진행을 가수 겸 방송인 하하와 아나운서 정다희가 맡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의 진행을 맡은 하하와 정다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됐다. 가수 하하는 ‘런닝맨’, ‘놀면 뭐하니?’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는 동시에 음악 및 유튜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아나운서 정다희는 지난해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서 하하와 함께 진행 실력을 발휘하여 호응을 받았다.

이번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에는 보이그룹 골든차일드, 래퍼 빅나티, 사운드 힐즈 등의 아티스트들이 강변가요제 뉴챌린지와 본선경연 진출자들을 응원에 나선다.

골든차일드와 래퍼 빅나티가 본선경연의 축하무대를 펼치게 된다. 특히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사운드 힐즈는 이번 축하무대를 통해 지난해 대상 수상의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됐다.

강변가요제 뉴챌린지 본선경연은 오는 9월 23일 오후 7시 강원 평창군 평창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별도의 예매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오후 2시부터 입장권을 배부할 예정이다. 동시에 MBC M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오는 9월 9일과 16일 유튜브 채널 ‘FUNGO STUDIO-펀고스튜디오’에서 본선경연 진출자들의 경연곡을 한 소절 미리 들어볼 수 있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