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신예은 기자]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구성의 ‘2023 추석 선물 세트’를 9월 6일부터 선보인다.

세 가지 카테고리로 나뉘는 이번 추석 선물 세트는 한우부터 과일, 한과, 와인 등 반얀트리 선물 세트를 비롯해 반얀트리 서울 내에 위치한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와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몽상클레르’의 대표 상품들로 구성된다.

반얀트리 서울은 한우 1++ 등급의 구이용 부위를 담은 △프리미엄 한우 세트와 망고, 샤인머스캣, 멜론, 복숭아 등 11종의 과일을 담은 △혼합 과일 세트를 선보인다. 또한 △명품 버섯 세트도 마련했다. 이밖에 △한우 한마리 육포 세트 △수제 약과 강정 세트 △나파밸리 와인 세트 등을 준비했으며 가격대는 8만원부터 60만원대까지로 다양하다.

반얀트리 서울 내 위치한 스파 브랜드 반얀트리 스파는 휴식의 시간을 선물할 수 있도록 △오일 버너 세트를 준비했다. 세라믹 오일 버너와 반얀트리 에센셜 오일, 티라이트 캔들로 구성되며 친환경 종이 박스와 반얀트리 패브릭 랩 포장이 제공된다. 가격은 15만 9천 원이다.

몽상클레르 선물 세트는 제품 구성에 따라 몽상클레르 △햄퍼 S △햄퍼 A △햄퍼 B로 분류된다. 몽상클레르의 대표 디저트인 카스텔라, 파운드케이크, 구움 과자, 바통 등과 보냉백이 포함되며 가격은 6만원부터 17만원까지다.

2023 추석 선물 세트는 9월 6일부터 27일까지 구매 가능하며, 상품 배송을 위해 배송 희망일보다 최소 7일 전에 주문해야 한다.

신예은 기자  island6647@naver.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