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신라면세점이 신개념 통합 여행 플랫폼 서비스 ‘신라트립’ 서비스를 새단장해 재오픈했다.

신라면세점이 지난 2019년 런칭한 신라트립은 해외에서 사용가능 한 교통패스, 액티비티, 현지투어, 입장권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여행오픈마켓 플랫폼이다. 신라면세점은 면세점 비즈니스가 여행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새로운 플랫폼 신라트립을 개발했다.

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신라트립에서 스몰월드 도쿄 입장권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을 구매한 선착순 30명에게 일본 esim을 함께 증정한다.

또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서울신라호텔 파크뷰 2인 식사권(3명)과 △패스트리부티크 5만원권(5명)을 제공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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