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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허위 선동,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 대한민국 위협...미래세대 지켜야"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식 개최...강석호 총재 "연맹,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앞장"
한지안 기자 | 승인 2023.06.28 14:13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자유총연맹 제69주년 창립기념행사에 참석해 “허위 선동과 조작, 가짜뉴스가 자유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등 우리는 많은 도전과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정부는 자유민주주의 보편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강력한 연대를 구축해왔다. 이것은 보수와 진보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는 문제”라며 “자유 대한민국에 대한 애정과 자유민주주의 헌법정신에 대한 헌신적 자세로 이 나라와 미래세대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유총연맹은 행정안전부 소관의 안보운동 단체로, 대통령의 창립기념행사 참석은 1999년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24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자유총연맹 구대원 부산광역시지부 부회장, 류명선 정읍시지회 부회장 등 1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하고 행사 참석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강석호 자유총연맹 총재를 비롯해 김관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등 400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여성소비자신문

이날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자유총연맹은 1964년 아시아 반공연맹으로 출발, 냉전시대 반공과 안보를 통해 체제 수호에 앞장서 왔다. 1989년도 동유럽 정상권의 붕괴에 이어 현재의 한국 자유 총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지회, 228개 시·군·구지회, 3300개의 읍·면·동 위원회, 32개의 해외 지회, 그리고 청년·여성·대학생 위원회 및 각 전문 분야 25개 자문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안보 등 사회 여러 영역의 단체들과 MOU를 맺고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 역할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선 정부에서는 우리 총연맹이 위축되고 많은 제약을 받았다. 여러 저명인사들이 제 할 일을 못한 채 연맹에 실망하고 떠나갔다. 그러나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는 정권으로 선출된 윤석열 정부에서 자유총연맹은 이념적 정체성과 조직을 재정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강 총재는 “저는 총재 취임 이후 정관·규정 신축에 따른 정확하고 투명한 업무 활동에 중점을 두고 연맹 조직을 하나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 자유민주주의와 평화를 지키는 지도자이자 자유와 평화를 향한 위협에 단호히 대처하는 파수꾼으로서의 연맹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굳건한 안보의식 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또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와 청소년, 노인분들에게 자유·나눔을 확산해 사회통합에 앞장서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오늘 제 69주년 창립기념식을 기점으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올 7월부터는 더욱 적극적인 자유와 안보 중심의 역할의 강요성을 홍보하고 소통하기 위한 대국민 활동을 펼쳐야 하겠다”며 “윤 대통령께서는 지난해 취임사를 통해 ‘자유는 보편적 가치다. 어떤 개인의 자유가 침해되는 것이 방치된다면 결국 우리 공동체 모두의 자유마저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라고 말씀하셨다. 현 정부는 급변하는 세계 정세 속에서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하고 한반도 번영을 이루어 달라는 염원을 갖고 출범했다. 특히 안보 위협 요인들이 중첩되는 상황에서 변화와 흐름을 정확히 읽고 능동적으로 미래에 대비해야 하는 과정에 있다. 순국 선열의 헌신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은 어렵게 되찾은 자유민주주의 정권의 성공을 위해 모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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