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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몽골 국립 학교에서 ‘컴퓨터 교실’ 기증 행사 실시6월 26일(목) 몽골 바가노르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서 ‘컴퓨터 교실’ 기증 행사 가져, 몽골 어린이들에게 학습용 PC 30대 및 컴퓨터용 책상과 의자 등 일체 기증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06.26 15:02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대한항공은 6월 26일 11년째 사막지역을 푸른 숲으로 가꾸기 위해식림사업을 펼치고 있는 바가노르 인근의 몽골 군갈루타이 국립학교에서 컴퓨터 교실을 기증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군갈루타이 국립학교는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에 해당하는 12년제 학교로 1800여명 학생이 재학중이지만 정보기술(IT) 시설이 낙후되어 교육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대한항공과 군갈루타이 국립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 참여학교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날 대한항공은 학습용 컴퓨터 30대 이외에도 컴퓨터용 책상, 의자 등 컴퓨터 교실에 필요한 물품을 기증했다.

기증식에는 김규환 대한항공 전무, 이종수 대한항공 울란바타르 지점장, 어트건벌드 바가노르 부구청장, 이친호를러 군갈루타이 교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바가노르 인근의 블로브스롤 국립학교에 30대 PC로 이뤄진 컴퓨터 교실을 기증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몽골 컴퓨터 교실 기증이 현지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 및 IT 기술에 대한 소외를 해소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바가노르는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4년부터 매년 현지를 방문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벌여 올해까지 총 44ha의 면적에 8만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몽골인 식림전문가를 직원으로 채용해 조림지역의 주민교육과 조림지 생장상태 관리업무를 맡기는 등 ‘대한항공 숲’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은 중국 빈곤지역 학교에 도서실과 PC를 지속적으로 기증해오고 있으며, 필리핀의 마닐라, 세부지역의 거주 시설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글로벌 항공사로서의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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