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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국제꽃박람회, 시민 발길 끊이지 않아
김희정 기자 | 승인 2023.05.01 21:37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지난 27일 4년의 기다림 끝에 마침내 개막한 고양국제꽃박람회, 다양한 야외테마정원과 놀이기구, 각종 공연‧이벤트와 플라워마켓 등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로 기다렸던 시민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내전시장인 화훼산업관에서는 세계화예작가 초청전과 해외 희귀식물전, 궁중채화 전시, 아르떼뮤지엄이 협업한 미디어아트, 국내‧외 화훼 산업 트렌드를 보여주는 각국의 신품종 전시까지 엿볼 수 있다.

세계화예작가전 뒤쪽으로 돌아가면 자그마한 해외 희귀식물이 있다. 얼핏 보기엔 평범해 보이는 이 식물은 동남아시아 열대지역에 서식해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아모르포팔루스(곤약속, Amorphophallus)에 속하는 식물들이다.

아모르포팔루스 식물들은 약 7년 동안 땅속 덩이줄기에 양분을 모아 단 이틀에서 5일 정도의 기간만 꽃을 피운다. 꽃이 피면 시체가 썩는 것 같은 악취를 풍겨 시체꽃으로도 알려져 있다. 악취를 풍기지만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고 동남아시아에서는 식용으로 재배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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