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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선정지난 해 477명 신규 채용, 월매출 100억 성장시 영업,시공 등 서비스사원 450명을 신규 채용하는 ‘노동집약적 서비스산업’ 지난 해 166명의 여성 인력 채용, 여성의 안정적 근로를 위해 사내 어린이집 운영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06.05 10:01

   
 
 [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2014년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학계 및 연구원, 노사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가 기업의 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선정, 표창하는 제도이다. 한샘은 2012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선정이다.

한샘은 지난 해에 2012년에 비해 477명을 추가 채용했고, 이 중 여성 인력이 166명으로 35%를 차지해 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한샘은 2011년 매출 7128억원에서 2013년 1조69억원(연결 기준)으로 성장하는 동안 825명을 신규 채용했다. 2013년 연말 한샘의 임직원 수가 1647명인 것을 감안하면 절반에 달하는 수치다. 

   
 

본사가 직접 운영하는 대표적 2개 유통채널을 살펴보면, 2008년 론칭한 ik(Interior Kitchen, 인테리어업체에 부엌 등 건자재를 제공하는 유통채널)는 2011년 936억원에서 지난 해 1455억원으로 55% 성장했다.

또한 직매장사업부 역시 2011년 1038억원에서 지난 해 1459억원으로 41% 성장했다. 이 두 사업부가 2년 새 50% 내외의 성장을 하는 동안 2개 사업부에서 신규 채용한 영업사원만 464명이었다.

해당 사업부가 단기간에 고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도 전문성과 고객감동 마인드를 겸비한 영업사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영업사원은 물론 사무직대졸공채 역시 종전 년 1회에서 2회로 늘려 2년간 선발한 인원이 120명에 이른다.

한샘은 올해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100명을 추가로 선발해, 회사를 글로벌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키울 미래 경영자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업의 특성상 여성임직원의 비율이 30%로 높은 편이다. 따라서 여성 인력들이 육아의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사내 어린이집을 운영 중이다.

한샘은 사내 어린이집 역시 직영체제로 운영하면서 관련 인력 10여명을 모두 한샘이 직접 채용했다. 

그밖에도 한샘은 매년 최대 10여개 대학교와 산학연계 MOU를 체결해 관련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한샘 최양하 대표이사는 “한샘은 월 매출 100억원이 성장하면 영업, 시공, 물류, AS 등 서비스사원 450명을 신규 채용해야 하는 ‘노동집약적 서비스 산업’이다. 앞으로도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해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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