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유통/물류
양계업, AI 후폭풍 지나가나?…한국산 삼계탕 수출까지
손예진 기자 | 승인 2014.05.28 17:27

   
 
[여성소비자신문=손예진 기자] AI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던 양계업에 재개의 조짐이 비춰진다. 이제부터 한국산 삼계탕이 미국까지 수출이 가능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3월 미 농업부(USDA)가 우리나라를 미국의 가금육가공품 수출가능국가 목록에 포함시키기 위해 공포한 관계법령이 27일(미국시간)자로 공식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우리 정부는 삼계탕 수출 개시를 위한 나머지 행정절차를 진행중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삼계탕 수출희망 작업장 등록절차와 수출검역(위생)증명서, 수출제품 표시사항 등에 대한 양국 당국간 협의가 완료 되는데로 수출이 개시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잔여 행정절차가 완료되는 6월 중순~7월초에는 국산 삼계탕의 미국 내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현재 수출희망업체는 하림(도축 및 가공장), 마니커(가공장), DM푸드(도축장) 등 4곳이다.

한편 2013년말 기준으로 한국산 가금류 수출액은 4556만7000달러로 이중 삼계탕 수출액은 937만3000달러다.
 

손예진 기자  yjson@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손예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