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마리오아울렛이 2월 2일 열린 ‘2023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패션쇼핑몰 부문 대상을 11년 연속 수상했다.

중앙일보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마리오아울렛은 도심형 아웃렛이라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도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패션 유통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리오아울렛은 2001년에 패션 아웃렛을 선보였다. 3개의 건물로 구성된 도심형 쇼핑시설로 1관은 패션 전문관, 2관은 레저 전문관, 3관은 라이프스타일몰로 특화되어 있다.

2018년 4월에는 전관 리뉴얼을 진행하여 패션부터 식사 및 문화생활까지 ‘도심 속 문화 휴식 공간’으로 거듭났다. 3개 관을 통해 남성복, 여성복, 아웃도어, SPA, 스포츠, 리빙 등 60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