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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유통가와 제휴영업점 오픈 활발...고객 접근성 확장
한고은 기자 | 승인 2022.10.27 15:30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은행업계는 유통가와 제휴를 통한 특화 점포를 연이어 오픈하며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키워가고 있다.

신한은행, GS리테일과 편의점 혁신점포 오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고객 중심의 채널 혁신 지속을 목표로 3번째 콜라보 점포인 MZ새대 특화 점포 ‘영대청운로점’을 지난 8월 오픈했다.

‘영대청운로점’은 신한은행과 GS리테일이 지역 선정부터 디자인, 점포 구성까지 협업해 만든 MZ세대 특화 점포로 유동인구의 94%가 20대 대학생인 만큼 개성 넘치는 레이아웃과 주류 구매 트랜드를 반영한 ‘GS25 주류 차별화존’ 서비스를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GS리테일과 앞서 선보인 혁신 점포 1호 편의점과 2호 슈퍼마켓의 점차 증가하는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 빈도수와 만족도를 평가했고, 저녁 8시까지 화상으로 금융 상담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데스크와 바이오 인증 등록 시 24시간 체크카드 발급 업무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스마트 키오스크를 ‘영대청운로점’에도 배치했다.

KB국민은행, 이마트와 제휴…디지털 점포 오픈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이마트(대표이사 강희석) 노브랜드(No Brand)와의 제휴를 통해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을 지난 5월 오픈했다.

제1호 KB디지털뱅크인 NB강남터미널점은 유동인구가 풍부한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역사 내 위치해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높혔다. 특히 이마트 및 지하철역·고속버스터미널 이용 고객의 급한 은행업무 처리에 유용하다. 또한 지능형 자동화기기 STM과 화상상담전용창구 등 KB국민은행의 최신 디지털금융 기술을 적용해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마트 노브랜드(NB) 강남터미널점 내 입점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은 ‘도심 속 휴식’을 콘셉트로 캠핑카 형태의 부스로 설치됐다.

운영시간은 7시부터 22시까지로 은행 영업점 마감시간인 16시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이용가능한 서비스에는 먼저 STM을 통한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체(보안카드, 카드형OTP) 발급 등이 가능하다. 또한 KB화상상담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화상상담전용창구의 경우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된다.

같은 달 KB국민은행은 이마트24와 함께 두번째 디지털 제휴점포인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을 오픈했다.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은 충청북도 청주시 이마트24 분평동점에 위치하며 화상상담전용창구, STM 등 고도화된 디지털기기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금융편의성을 높였다. 지난 2일 서울시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내에 개설한 ‘KB디지털뱅크 NB강남터미널점’에 이은 두번째 디지털 제휴점포다.

‘KB디지털뱅크 분평동점’에서 이용 가능한 서비스로는 STM을 통한 ▲통장발행 ▲현금 및 수표 입출금 ▲체크카드 및 보안매체(보안카드, 카드형OTP) 발급 등이 가능하다. STM 운영시간은 9시부터 19시(공휴일 및 주말은 18시)로 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어 평일에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또한 KB화상상담전용창구에서는 ▲입출금 통장개설 ▲적금/예금 신규 ▲인터넷 뱅킹 신규·해지 ▲신용대출 등 대면채널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KB화상상담전용창구의 경우 평일 9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영업점 마감시간인 16시 이후에도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 이마트에브리데이와 디지털EXPRESS점 오픈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기업형 슈퍼마켓인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제휴해 경기 양주시 소재 ‘이마트에브리데이 광사동점’안에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을 10월 오픈했다.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은 ‘쉽고, 재미있는 금융 슈퍼마켓’을 컨셉으로 점포 공간으로 구성했다. 슈퍼마켓에서 물건을 고르고 구매하는 것처럼 고객이 진열된 금융서비스/앱을 쉽게 접하고, 선택 및 이용할 수 있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각 금융서비스/앱은 QR코드를 통해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또한, 디지털데스크와 스마트키오스크를 배치해 영업점 창구 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데스크는 화상상담직원을 통해, 스마트키오스크는 셀프뱅킹을 통해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 우리은행은 운영 초기 디지털 기기에 대한 친밀성을 높이고, 조작 방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안내직원을 한시적으로 운용한다.

‘디지털EXPRESS 광사동점’은 36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다양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화상상담은 평일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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