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GS건설은 오는 29일 대구 서구 내당동 일원에 '두류역 자이' 아파트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두류역 자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7개동 규모로 아파트 1300가구와 오피스텔 86실로 구성된 복합시설이다. 일반공급하는 아파트는 이중 117가구로 ▲59㎡ 44가구 ▲84㎡ 67가구 ▲138㎡PH 2가구 ▲164㎡PH 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내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청약, 6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13일이며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대구지하철 2호선 두류역, 서대구로, 달구벌대로,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성서IC, 서대구IC, KTX 서대구역을 이용할 수 있다. 홈플러스(내당점), 롯데시네마(대구광장), 신내당시장, 대구의료원,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두류초, 신흥초, 신흥중, 경운중, 달성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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