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소비자 소비자리포트
한국소비자원 "온라인 쇼핑몰 '스타일브이' 피해주의보 발령"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09.02 12:3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최근 ‘스타일브이’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해당 사이트 관련 불만접수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업체는 라면 등 주요 생필품을 시중 가격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는 광고로 소비자를 유인해 상품을 구매하도록 한 후 배송을 지연하고 있다.

최근 약 5개월간(4월1일~8월17일)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스타일브이 관련 상담은 총 987건이고, 같은 기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건은 총 88건이다. 특히, 5월에 4건이던 피해구제 신청은 6월 29건, 7월 30건, 8월 17일까지 25건으로 꾸준히 증가해 해당 내용은 모두 배송 및 환급 지연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거래금액이 소액이므로 상담이나 피해구제 신청 등을 하지 않은 소비자를 고려하면 피해를 입은 소비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파격 할인을 한다고 광고하는 사이트 이용을 주의고, 가급적 현금 거래보다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라"고 권고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