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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Z폴드·Z플립4' 출시...애플도 '아이폰14' 곧 출격
한고은 기자 | 승인 2022.08.26 16:52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4와 Z폴드4가 26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사전판매 97만대를 기록하며 사상 최대 수치를 달성한 가운데, 내달 8일에는 애플의 아이폰14가 출시될 예정으로 전해져 올 하반기 스마트폰 '대전'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갤럭시 Z 플립4·Z 폴드4’ 출시...사전 판매 97만대

삼성전자가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를 26일 전 세계 약 40 개국에서 본격 출시한다.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5’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2 프로’도 이날 함께 출시된다.

이날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전 세계 약 4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출시국을 9월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최신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는 업그레이드된 멀티테스킹과 촬영 경험, 완성도를 한층 높인 디자인 등 갤럭시 폴더블 스마트폰만의 차별화된 사용성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 갤럭시 언팩을 통해 제품이 공개된 이후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사전 판매를 진행했으며, 글로벌 전 지역의 사전 판매 성과가 전작을 뛰어넘으며 폴더블 대중화에 성큼 다가섰다. 특히 국내에서는 7일 동안 폴더블 스마트폰 역대 최다인 약 97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상황에 맞춰 미디어·파트너 대상의 현지 출시 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팝업 스토어 등 다양한 체험 매장도 운영 중이다.

국내는 전국 주요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약 20여 곳에 해당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가 운영 중에 있다.

지난 21일에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폴더블의 각을 상징화한 매력적인 형상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9월부터는 전국 주요 대학 캠퍼스에도 40개의 ‘갤럭시 스튜디오’가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4’와 ‘갤럭시 Z 폴드4’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폰 반납 시 중고 시세에서 최대 10만원을 추가 보상을 해주는 중고폰 추가 보상 프로그램을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MZ세대, 전체 예약 가입자의 60% 차지

SKT의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한 결과, 20~30대 이른바 MZ세대 고객이 전체 예약 가입자 가운데 약 60%를 차지했다.

단말 별로는 갤럭시 Z 플립 4의 경우 20~30대 여성 고객이 전체 예약 구매자의 37%를 차지했다. 갤럭시 Z 폴드4는 30~40대 남성 고객이 52%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또, 갤럭시 Z 폴드 4는 512G 모델이 예약 비중 61%를 차지했으며, 갤럭시 Z 플립4는 256G 모델이 71%로 갤럭시 Z 폴드 4 단말의 경우 고용량 모델을 좀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SKT가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 내에 구축한 T다이렉트샵 원더플립 랜드에도 예판 기간 내내 많은 고객들이 T 다이렉트샵 혜택영상 관람/라이브커머스/주사위 게임 등에 참여하며 갤럭시 Z 폴드 4/플립 4 구매에 관심을 보였다.

애플 아이폰14 9월 8일 공개...노치 사라진다

애플은 9월 8일(한국 기준) 신작 아이폰 시리즈를 공개한다. 신작 아이폰 공개까지 약 2주를 앞두고 제품 스펙 등에 또 한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플은 25일(한국시간) 새벽 1시 '저 너머로'라는 제목의 애플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다. 행사는 9월 8일(한국시간) 새벽 2시에 생중계된다. 행사에서는 '아이폰14' 시리즈가 공개될 전망이다. 

올해 아이폰14 시리즈는 '미니' 모델 없이 대화면 보급형 제품 '맥스' 모델이 추가돼 이에 따라 아이폰14 기본(6.1인치), 아이폰14 맥스(6.7인치), 아이폰14 프로(6.1인치), 아이폰14 프로맥스(6.7인치) 등 4종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가장 큰 특징인 노치가 사라진다는 것이다. 노치는 전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넣기 위해 화면을 가리는 부분으로, 아이폰14 프로 맥스와 아이폰14 프로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생략되고 '홀 펀치'를 적용할 것으로 전망 중이다.

가격대 역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 등에 따르면 아이폰14 프로는 1099달러(약 147만원), 프로 맥스는 1199달러(약 161만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해진다.

아울러 일반 모델과 맥스는 아이폰13 시리즈에 탑재됐던 'A15 바이오닉 칩'이 적용되고 프로와 프로 맥스에는 신형인 'A16 바이오닉 칩'이 탑재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외신에 따르면 애플의 신형 맥, 아이패드 모델은 10월께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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