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대상은 청정원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이 출시 네 달 만에 100만봉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호밍스 집만두 3종과 바삭만두 2종이 지난 7월 기준으로 총 100만봉 판매를 넘어섰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약 네 달 만이다. 앞서 호밍스 집만두·바삭만두 5종은 집에서 빚던 방식 그대로 수제공법을 적용해 고기부추·김치두부·백김치 집만두 3종, 고기·고추 바삭만두 2종으로 출시됐다. 

‘고기부추’는 국내산 돼지고기와 국산 부추의 향이 더해졌다. ‘김치두부’와 ‘백김치’는 종가집 김치를 사용했다. ‘백김치’는 종가집 백김치를 사용해 아이들도 먹을 수 있도록 맵지 않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호밍스 바삭만두’는 고기와 채소를 더한 만두소와 시즈닝을 입힌 만두피로 ‘크리스피 부스터’ 소재를 입혀 한 번 튀겨내 예열된 에어프라이어에 12분만 조리하면 된다. 청양고추가 더해진 ‘고추’ 제품은 어른들의 야식이나 안주에 활용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