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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여름휴가 겨냥 특수 보험 선보여
한고은 기자 | 승인 2022.08.04 16:51
사진제공=뉴시스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보험업계는 여름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과 국내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먼저 현대해상은 지난 1일 현대해상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개정 상품을 내놨다. 이 보험은 특히 상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 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24시간 언제나 한국어 상담이 가능한 ‘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 상 거주하는 주택 내에 강도‧절도로 발생한 도난‧파손을 보상하는 ‘해외여행 중 자택 도난손해’ 담보도 신설했다.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해외여행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여행자의 생년월일과 여행기간, 여행지, 여행목적 등만 입력하면 가입이 가능하며 여행 도중 일정이 변경돼도 해외 현지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 연장을 할 수 있다.

여행 중 갑자기 일정이 변경돼도 해외 현지에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계약 연장이 가능하고, 현대해상과 마찬가지로 보험 기간 중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과 파손 등의 손해를 보장하는 한편 현지 병원에 대한 안내와 진료 예약 등 서비스도 지원한다.

삼성화재는 또 제주공항의 국내선 여객기 출발편이 결항될 경우 피보험자가 추가 부담한 비용손해를 보상하는 상품과 렌터카 파손 시 수리비를 보상받을 수 있는 ‘원데이 애니카자동차보험’도 내놨다. 해당 상품은 만 21세 이상의 운전자가 렌터카 등을 이용할 때 하루 단위로 7일까지 보장해 준다.

KB손해보험도 다이렉트 채널에서 가입 가능한 해외여행보험 상품에 보장 내용을 추가했다. 해외에서 상해와 질병으로 해외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발생하는 의료비의 보장금액을 최대 5천만원으로 확대했다. 입원할 경우에는 최대 180일 한도로 보장하는 입원 일당을 새롭게 구성했다.

아울러 KB손해보험은 하루운전자보험도 선보였다. 하루운전자보험은 자동차사고로 운전자에게 부과되는 벌금이나 형사합의금 등을 보장해준다. 렌터카 운전시나 지인 차량을 대신 운전할 때 이용하기 좋으며 모바일로 가입이 가능하다.

AXA손해보험은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에 ‘커넥티드카(Connected Car)’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새롭게 추가해 안전운전을 점수로 매겨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 중이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 기술과 자동차를 연결해 운전자와 자동차의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차량이다.

차량 내 장착된 단말기를 이용해 차량의 실시간 주행 정보는 물론 운전자의 평소 운전 습관이나 차량의 사고 이력을 확인 가능하다.

DB손해보험은 탑승이 예정된 국내선 여객기가 기상사정이나 제방빙작업으로 결항하거나 1시간 이상 지연될 경우에 운임의 20%를 지급하는 상품을 선보였다. 여기에 휴가 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할 경우 하루 단위로 가입해 보장받을 수 있는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도 출시 중이다.

롯데손해보험의 ‘let:safe 레저투데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48시간동안 레저활동시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내용이다. 레저활동의 상해위험 10대 담보인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상해입원일당, 아킬레스건 손상 수술비와 관절(무릎·고관절) 손상 수술비로 기존 보장 내용을 확대해 선보였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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