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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정희 의원 "여성소비자라는 차별적인 시각에서 발굴한 다양하고 알찬 뉴스 보도에 힘써"여성소비자신문 창간 2주년 축사
김희정 기자 | 승인 2014.02.18 11:34

   
 
[여성소비자신문]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 특유의 섬세한 감성을 바탕으로 ‘여성소비자’라는 차별적인 시각에서 발굴한 다양하고 알찬 뉴스보도를 위해 헌신을 다해 오신 윤철호 사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발로 뛰며, 가슴 뛰는 기사를 위해 애쓰고 계신 기자님과 직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은 미래의 성장 동력입니다. 여성의 고용이 늘면 국가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이미 주요 선진국들이 추진했던 여성정책을 통해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매해 발표되는 ‘OECD 보고서’에서도 남녀평등이 경제성장의 원동력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4년을 살아가는 대한민국 여성의 현실은 아직도 많이 다릅니다.

분명 20대 때에는 저마다 꿈을 가지고 사회 여러 분야에서 각자의 역할을 하고 있었는데, 30대가 되고 결혼과 출산을 거치고 나면 어느 순간부터 이 여성들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우리나라 청년층의 경제활동 동향을 보면 25~29세 남성과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은 각각 77%, 72.2%로 비슷한 수준이다가 30~34세는 남성이 92.2%, 여성이 58.7%로 큰 차이가 납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없는 여성들이 직장을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고용률 70% 달성의 답은 여성에게서 찾을 수 있습니다. 정부도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 해결을 위해 보육시스템 확보와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 다양한 제도와 인프라 구축에 애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러한 제도가 현실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일-가정 양립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전환과 환경조성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때문에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소신 있는 기사로, 유익하고 진실한 뉴스와 정보제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여성소비자신문에 박수를 보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창간사에서 밝혔듯이 경제 발전과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언론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여성소비자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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