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2022년 6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신한은행 2위 우리은행 3위 하나은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은행 브랜드 중에서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수출입은행에 대해 브랜드 평판분석을 실시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분석결과는 2022년 5월 17일부터 2022년 6월 17일까지의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29,533,942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은행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지난 5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1,273,641개와 비교하면 5.56%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은행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사회공헌지수, CEO지수로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은행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영향력을 측정한 브랜드 가치평가 분석과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요원의 브랜드채널 평가도 포함했다. 정성적인 분석 강화를 위해서 ESG 관련지표와 오너리스크 데이터도 포함했다.​

2022년 6월 은행 브랜드평판 빅데이터분석 순위는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은행, SC제일은행, 씨티은행, KDB산업은행, 수협은행, 수출입은행 순이었다. ​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참여지수 979,152 미디어지수 1,112,331 소통지수 1,595,882 커뮤니티지수 1,538,327 사회공헌지수 250,038 CEO지수 209,8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85,590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118,997과 비교해보면 7.08% 하락했다.​​

2위, 우리은행은 참여지수 1,037,894 미디어지수 1,263,325 소통지수 1,429,417 커뮤니티지수 1,319,859 사회공헌지수 186,650 CEO지수 382,71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619,85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5,076,325와 비교해보면 10.71% 상승했다. ​

​3위, ​하나은행은 참여지수 716,575 미디어지수 1,272,130 소통지수 1,500,751 커뮤니티지수 1,485,315 사회공헌지수 165,030 CEO지수 401,22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541,026으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4,191,599와 비교해보면 32.19% 상승했다. ​

4위, KB국민은행은 참여지수 1,538,101 미디어지수 886,973 소통지수 943,392 커뮤니티지수 831,634 사회공헌지수 249,415 CEO지수 429,14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78,654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936,732와 비교해보면 29.67% 하락했다. ​

5위, IBK기업은행은 참여지수 715,724 미디어지수 942,761 소통지수 463,584 커뮤니티지수 494,265 사회공헌지수 135,895 CEO지수 287,03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039,267로 분석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3,830,141과 비교해보면 20.65%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은행 브랜드평판 2022년 6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결과, 신한은행이 1위를 기록했다. 은행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5월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31,273,641개와 비교하면 5.5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5.50% 상승, 브랜드이슈 3.95% 하락, 브랜드소통 3.09% 하락, 브랜드확산 23.58% 하락, 브랜드공헌 20.94% 상승, CEO평가 17.49% 상승했다"고 전했다. ​ ​

이어 "2022년 6월 은행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신한은행은 링크분석에서 '지원하다, 개발하다, 출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디지털특화점포, 은행과자, 이브닝플러스'이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69.23% 긍정비율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hanmail.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