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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여주 '코어 PC' 공장 본격 가동…신사업 진출 박차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05.18 10:55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반도건설은 경기도 여주 PC(Precast Concrete·사전제작 콘크리트) 공장 리모델링을 마치고 본격적인 제품 생산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PC공법을 적용하면 재래식 공법인 RC(철근콘크리트)공법 적용 대비 10분의 1 수준의 인력으로 최대 20%까지 공기를 앞당길 수 있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기둥, 보, 슬라브 등 콘크리트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설치하는 공법으로 현장 타설 대비 공정과 관리포인트가 줄고, 균열 및 누수 가능성이 적어 안전성이 높다.

또 사전에 생산함으로써 보다 고품질의 콘크리트 생산이 가능하며 공사 중 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할 수 있어 친환경 공법으로도 알려져 있다.

여주 '코어 PC' 공장에서 생산된 HCS(Hollow Core Slab·할로우코어 슬래브) PC는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류센터, 경기장, 데이터 센터, 지식산업센터, 반도체공장 등의 건축용 PC분야에 공급할 예정이다.

여주 '코어 PC' 김용태 대표는 "현재 공장 오픈 전부터 삼성물산, 쌍용건설 등과 PC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마쳤고, 그 외 타 건설사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국내 건설현장에서 PC의 사용범위가 확대되고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는 만큼 반도건설의 PC사업은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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