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SPC그룹의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가정의 달을 맞아 꽃 케이크와 캐릭터 케이크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파리바게뜨는 생화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꽃 장식과 메시지를 담은 메시지 픽(pick)으로 케이크를 장식한 꽃 케이크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은 △딸기 바닐라 케이크 위에 장미 장식을 더한 ‘핑크 바닐라 케이크’ △베리 생크림 케이크 ‘핑크베리 케이크’ △레몬유자 케이크 위에 노란 수선화 장식을 올린 ‘레몬 유자케이크’ 등이다.

캐릭터 케이크에 캐릭터 장난감을 올린 케이크 제품도 출시한다. △‘시크릿쥬쥬 케이크’ △‘중장비 케이크’ △초코 케이크와 화이트 케이크로 구성된 2단케이크 위에 뽀로로와 친구들을 피크닉 콘셉트로 꾸민 ‘피크닉 케이크’ 등이다.

△‘에쉬레버터로 만든 휘낭시에’ △‘골든 치즈베이크’△‘프렌치 고프레’ △‘만월빵 땅콩샌드’ 등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영국 디자이너 ‘수잔나가롯(Susannah Garrod)’과 협업을 통해 리본을 활용한 패키지에 제품을 담았다. 

한편, 사전예약 프로모션인 ‘파바위크’도 진행한다. 4월 28일까지 해피오더앱 또는 카카오톡 주문하기를 통해 가정의 달 제품 사전 예약 시 최대 6천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요기요를 통해 구매하는 경우에는 4천원의 혜택을 전한다. 또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파바데이에는 가정의 달 제품 포함 1만 5천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2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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