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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계획 가시화 새롭게 달라질 지역에서 지역 대표명소 성장 전망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4.11 09:47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대선 직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개발계획 가시화로 새롭게 달라질 지역에서 신규 분양 단지가 모습을 드러낸다.

이들 지역은 과거의 모습은 잊고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해양 레저, 위락중심지인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과 같은 모습을 훗날 인천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IPA)는 인천항 마스터플랜에 의거 인천항 내항 1ㆍ8부두 항만 재개발 사업을 우선 추진한다.

인천항 내항 일원은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재탄생된다. 또 인근에서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을 조성하는 골든하버 조성 사업과 친환경ㆍ최첨단의 선진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 조성 사업도 각각 추진 중이다. 이에 인천항 일원은 머지 않아 새로운 미항(美港)이자 친수ㆍ복합 도심으로 태어날 예정이다.

이 일원에서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5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를 분양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 항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2㎡, 총 592실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미국 뉴욕 맨해튼의 첼시마켓 같은 ‘헤리티지 쇼핑몰’의 모습도 서울 영등포구 일원에서 만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 롯데제과 영등포공장은 첼시마켓 같은 ‘헤리티지 쇼핑몰’로 개발될 예정이다. 첼시마켓은 과자 제조 공장을 식료품점, 레스토랑, 카페, 정보기술(IT) 및 미디어 계열의 기업이 들어선 쇼핑몰로 1997년 개조한 뉴욕의 랜드마크 시설이다. 영등포구 일원은 이를 통해 새롭게 재탄생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일원에서는 대우건설과 두산건설이 분양에 나선다. 이들은 올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재개발을 통해 신규 분양 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전용면적 40~84㎡, 총 659세대가 건립될 예정이다.

장기간 개발이 지연됐던 강남 서초구 서초동의 롯데칠성 물류창고 부지 일대 개발에 속도가 붙으며 이 일대의 변화가 시작될 전망이다. ‘서초로 지구단위계획’이 서울시 도시ㆍ건축 공동위원회에서 가결되면서다. 서초역~교대역~강남역에 이르는 일대가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 국제 업무ㆍ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될 계획이다. 이에 삼성동 GBC, 잠실 MICE 등을 잇는 중추적인 지역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일대 서초구 일원에서는 삼성물산이 상반기, ‘래미안 원펜타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서초구 반포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6개 동, 총 64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191㎡ 263세대다.

미군 반환지인 경기도 파주시의 캠프 그리브스의 양여를 통한 역사공원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경기도는 이 일원을 DMZ 관광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캠프 그리브스와 도라산평화공원 등을 묶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했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공존을 생각하고 기억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 곳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올해 총 1716세대 규모의 ‘파주 문산 공동주택’(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 문산읍 도심에 위치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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