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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3사 봄맞이 정기세일 돌입...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한지안 기자 | 승인 2022.03.28 15:09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백화점 3사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봄맞이 정기세일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의 봄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신세계 백화점은  13개 점포에서 '레츠고 아웃' 테마로 300여 개의 브랜드의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그린 이스케이프스' 테마로 야외 활동 수요 잡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내달 1일부터 17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에서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에는 해외패션·잡화·리빙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봄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30% 할인해 판매한다. 세일 기간 현대백화점은 패션·잡화 관련 행사 및 프로모션 등을 강화해 운영한다.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바버·BOB·탠디·미소페·소다 등 패션 브랜드가 참여하는 '봄 패션 종합 제안전'을 진행해, 이월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또한,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있는 미국 프리미엄 캐주얼 웨어 브랜드 '타미힐피거 종합 할인 행사'를 신촌점(4월 1~3일), 더현대 서울(11~17일), 디큐브시티(15~17일) 등에서 연이어 진행하는 등 다양한 패션·잡화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판교점 2층에서 프랑스 패션 브랜드 겐조의 새로운 아티스틱 디렉터 '니고(Nigo)'의 캡슐 콜렉션(소량의 상품을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미니 컬렉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팝업 행사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패션·잡화 부문 프로모션도 강화한다.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세일 참여 패션 브랜드에서 현대백화점카드로 60만 원 이상(단일 브랜드 기준)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대별 최대 10%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내달 8일부터 17일까지 남성 트래디셔널 캐주얼브랜드와 영패션 브랜드에서 20만·40만 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도 최대 7% 제공한다.

양명성 현대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외부 활동 수요에 맞춰 다양한 의류·잡화 관련 행사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세일 기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하고 협력사의 재고 소진을 돕기 위해 마케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기간 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13개 점포에서 '레츠고 아웃' 테마로 최대 60%의 할인율로 정기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세일은 총 30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풍성한 할인 혜택은 물론, 랜더스데이를 맞이해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으로 진행하는 경품 행사까지 만날 수 있다. 또 비대면 쇼핑에 친숙한 MZ세대 고객을 위해 봄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스튜디오 톰보이 등 여성 패션 브랜드를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아울러 봄철 스포츠 장르 고객을 겨냥해 나이키 골프, 아디다스, 푸마 등도 최대 20% 할인율로 준비했다.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인기 핸드백 브랜드도 만나볼 수 있다. 닥스, 루이까또즈, 메트로시티 등 총 20여개 브랜드의 상품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아동 장르 10~30%, 주방 브랜드 10~60%, 침구장르 등도 약 10~50% 할인해 선보인다.

오프라인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신세계 제휴 씨티/삼성/신한/하나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2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 △1000만 원 이상 구매 시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상무)은 "정기세일을 맞이해 봄 인기 상품 할인과 SSG랜더스 히팅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안전한 쇼핑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백화점도 '그린 이스케이프스'(GREEN ESCAPES)라는 테마로 봄 세일에 돌입한다.

이번 세일은 '복잡하고 시끄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의 생동감을 찾아 떠난다'는 의미를 담았다. 일상 회복단계로 접어드는 '리오프닝'(경제활동재개) 시기에 맞춰 야외 활동에 초점을 맞췄다.

봄을 만끽하는 첫 번째 경험은 야외에서 즐기는 '취미활동'이다. 본격적인 봄 라운딩 시즌을 맞아 다양한 '골프 상품군' 프로모션 및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상품권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마스터바니·세인트앤드류스·어뉴골프·제이린드버그 등이 참여한다.

또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인기 골프클럽 대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에 입점한 AK골프 및 골프존마켓에서는 인기상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4%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캠핑·러닝·등산 등은 야외에서 봄을 즐기는 또 하나의 인기 취미활동이다. 이에 '스포츠, 애슬레저 상품군'에서도 단일 브랜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이키·아디다스·노스페이스·컬럼비아·스노우피크 등이 참여한다.

여성들을 위해 '뷰티 상품군과 여성패션 상품군'에서 다채로운 행사 및 프로모션도 선보인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아웃도어 뷰티페어'에는 설화수·맥·시세이도·동인비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봄 나들이 코디의 대표 아이템인 원피스나 재킷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린·리안뉴욕·미니멈 등 일부 여성 브랜드에서는 최대 15%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이 밖에 야외 파티나 피크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주류 행사도 전개한다. 특히 와인 소비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고객의 성향에 맞춰 백화점 전점에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대규모 '와인 앤 리커 페스타'도 진행한다.

이승희 영업전략부문장은 "이번 세일은 단순히 상품의 판매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경험하는 특별한 봄에 롯데백화점이 함께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며 "앞으로도 세일은 고객의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해줄 차별화된 테마와 상품을 제안하는 시기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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