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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부터 대학생 전세임대주택 신청 접수올해 3천호 추가···14년 기준 총 17000호 공급
심창우 기자 | 승인 2014.01.08 09:57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월임대료 7~18만원 수준의 전세임대주택 3천호가 공급된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공급하는 3천호를 지역별 학교 수, 지난해 경쟁률 및 계약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울 등 수도권과 지방에 각 지여별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대학생용 전세임대는 지난 12년 1만349호에 이어 13년 3713호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 3천 호가 추가되면 14년 기준 총 17,000여 호가 공급된다.

대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증금 100~200만 원에 최초 2년 계약 후 재계약을 2회까지 할 수 있어 최장 6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공급일정은 수시 신입생·재학생·복학생, 정시 신입생·편입생으로 구분하여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지는데, 1차 모집(수시·재학생·복학생)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신청을 받아 2월 11일에 대상자를 발표한다.

2차 모집(정시·편입생)은 오는 2월 12~13일 양일간 접수 후 3월 4일까지 입주자를 선정한다.

대학생 전세임대 입주신청 자격은 대학소재지 외의 타 시(특별시·광역시·세종시 포함)·군 출신 대학 재학생(14년 입학 및 복학예정자 포함)이며, 소득수준 등을 고려해 입주 우선순위를 정한다.

다만, 대학소재지와 동일한 시·군이라도 교량 등으로 연륙되지 않은 섬지역 출신 대학생은 입주신청 대상자에 포함된다.

신청은 LH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접수하며, 자격 및 소득확인 등은 보건복지부에 구축된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국토부는 대학생 전세임대가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LH의 ‘전월세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별 중개업소 명단을 제공하는 등 대학생들이 손쉽게 주택을 물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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