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페르가 '2750 Aerex Century' 스니커즈)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이탈리아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가 100주년을 기념해 클래식 스니커즈 오리지널 모델을 새롭게 해석한 제품을 론칭했다.

지난 1925년 론칭된 수페르가는 이번 2014 S/S 시즌을 맞아 출시한 ‘2750 Aerex Century'에 기존 클래식 스타일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디테일을 주었다.

스니커즈의 안정감을 더하기 위해 양쪽 갑피 측면에 장식용 매듭 고리를 추가했고, 바닥부분에는 천연고무를 덧대 발의 피로감을 최대한 적게 주도록 디자인했다.

또 신발 끈 마감에 골드 컬러의 금속 디테일로 포인트를 줘 베이직한 디자인에 독특한 멋을 더했다.

수페르가의 이번 100주년 기념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은 신발 편집숍인 더 쉘프의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색상은 화이트, 블랙, 네이비 3가지이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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