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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서울/경기/울산/광주/부산 전월 대비 상승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3.08 11:28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가 다시 한번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전국 기준 102.70으로 전월(12월, 102.64) 대비 0.06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한국부동산원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0.11)과 경기(0.06), 울산(0.01), 광주(0.01), 부산(0.02)은 전월 대비 상승했다. 반면 인천(-0.04), 대전(-0.07), 대구(-0.07)는 전월 대비 하락했으며 지방도 -0.01 하락했다.

매매가격지수는 전용면적이 클수록 상승했다. 전용면적 85㎡ 초과는 1월 114.47로 전월(12월, 114.13) 대비 0.30,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는 1월 110.30로 전월(110.14) 대비 0.15 상승했다. 이어 전용면적 40㎡ 초과~60㎡ 이하는 1월 104.87로 전월(104.74)과 비교해 0.12, 전용면적 40㎡ 이하는 전월(100.14) 대비 0.01 각각 상승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주거 수요와 업무 수요까지 함께 흡수할 수 있어 매매가격지수의 상승이 돋보인 것으로 보인다”며 “아파트 수준으로 규제가 쏟아지지 않는 이상 상승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시장에선 오피스텔 신규 공급도 줄을 잇는다. 아파트와 달리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을 신청할 수 있고, 가점제가 아닌 추첨제를 적용 받는다. 효성중공업은 3월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서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8~63㎡ 전체 266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 2ㆍ3호선 교대역 등이 도보권에 있다.

동부건설은 3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서 ‘센트레빌 335’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20층, 전용면적 51~62㎡ 전체 335실 규모로 지어진다. 2호선 신림역 6번 출구와 지하 연결통로로 이어진 역세권 단지다.

DL이앤씨는 4월 수원 권선구 고색2지구 일원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14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전체 430실 규모로 지어진다. 사업지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고색역이 자리해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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