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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3월 맞아 프로젝트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 선보여테니스 대표 브랜드 ‘윌슨’의 클래시 V2 라켓 선공개
김희정 기자 | 승인 2022.03.07 08:12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영 테니스족을 위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선보였다.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에 이어 이번엔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이다.

최근 테니스는 MZ세대의 새로운 취미 활동으로 각광 받고 있다. 팬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거리두기를 지키면서도 활동적인 운동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었고, 멋진 의상으로 SNS에 인증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전통적인 고급 스포츠란 이미지와 자외선을 피할 수 있는 실내 테니스장이 속속 등장하는 것도 인기 요인 중에 하나로 꼽힌다.

가장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신세계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 (Casestudy)’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새로운 테니스 콜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브랜드에 지루함을 느끼는 고객들을 위해 색다른 디자인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케이스스터디는 스트리트 패션과 유스컬처를 기반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소개하는 브랜드다. 2017년 분더샵 청담점의 ‘숍인숍(shop in shop)’으로 시작해 지난해 8월 신세계 강남점 1층에도 신규 매장을 선보였다. 반스, 카시나, 크록스, 노스페이스, 킨포크, 복순도가, 쉐이크쉑 등 업계를 넘나드는 파격적인 콜라보레이션과 한정판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에서는 더욱 특별한 협업 및 자제 제작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테니스 대표 브랜드 ‘윌슨’의 클래시 V2 라켓도 이번에 선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테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테니스 보이 클럽(The Tennis boy club)’과 협업한 상품은 공개 첫날 하루 만에 일부 완판 됐다. 대표 상품은 자켓 12만8000원, 로고 후드 티셔츠 9만8000원, 스웻셔츠 7만8000원, 모자 4만8000원 등이다.

특히 케이스스터디가 자체적으로 제작한 콜렉션 ‘러브 피프틴(LOVE fifteen)’은 테니스 웨어로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즐길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화려한 색상과 패턴을 더한 다양한 액세서리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트랙 저지 자켓 19만5000원, 트랙 팬츠 16만5000원, 핸드폰케이스 1만3000원, 테니스공 4개 세트 1만2000원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케이스스터디에서 판매하는 ‘스포티앤리치(Sporty & Rich)’, ‘카사블랑카(Casablanca)’, ‘오트리(Autry)’ 등 요즘 핫한 브랜드의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이번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 프로젝트는 케이스스터디 분더샵 청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케이스스터디 온라인 등에서 판매한다.

한편 케이스스터디는 지난해 9월 프로젝트 골프 브랜드인 ‘케이스스터디 골프 클럽’을 런칭하며 2030 영 골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이린드버그’, ‘말본골프’, ‘EENK’, ‘바이에딧’ 등 손잡고 골프웨어와 골프백 등을 만들었으며, 케이스스터디의 로고가 담긴 콜라보레이션과 자체 제작 상품도 인기를 끌었다. 이런 시도를 바탕으로 케이스스터디는 작년 한 해 약 50% 이상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성장 중이다.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담당 채정원 상무는 “최근 MZ세대 중심으로 인기 있는 문화인 테니스의 매력을 알리고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새로운 프로젝트 브랜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차별화 된 콘텐츠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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