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경제 재계/공기업
현대중공업, 설계 전문 ‘현대E&T' 설립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30 11:28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현대중공업은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과 함께 현대중공업그룹 설계 전문 자회사 '현대E&T'의 설립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그룹 조선 3사의 엔지니어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계 전문 회사 설립을 결정했고, 현대E&T는 현대미포조선의 설계 자회사인 미포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설립된다.

현대E&T 설립에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이 함께 지분을 출자하며, 회사는 그룹 3사의 조선과 해양사업을 중심으로 설계 및 검사업무를 수행한다.

또 단계적으로 플랜트, 전기전자, 건설장비 등 현대중공업의 비조선분야까지 업무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대중공업은 현재 350명 규모인 미포엔지니어링의 설계 인력을 오는 2018년까지 전문 설계 분야 1600명과 검사 분야 400명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 E&T는 오는 2014년 1월 초에 공식 출범할 예정으로, 사무동은 울산시 남구 두왕동 소재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오는 2015년 하반기에 착공해 2016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창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