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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등 ‘서민금융 3종 세트’ 지원기준·금리 통일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27 15:46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햇살론, 새희망홀씨, 바꿔드림론 등 서민금융 상품들이 그동안 지원기준이 중복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내년부터는 지원기준 등이 동일해지며 정리된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제도 개선은 그동안 서민들을 위한 금융상품임에도 지원기준과 금리가 제각각이어서 소비자들의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세 상품 모두 지원 대상은 연소득 4천만원 이하면서 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인 사람, 또는 연소득 3천만원 이하로 기준이 통일된다.

최고 이자율도 연 12%도 동일해지는데, 지원 기준의 통일로 소비자들이 혼란 없이 쉽게 이용 가능할 것으로 금융위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햇살론의 경우 정부 지원 금융이라는 점에 편승해 대출심사를 허술하게 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신용보증재단의 보증비율을 현행 95%에서 90%로 낮췄다. 미소금융의 경우 다음달 21일부터 최근 1년간 누적 연체일수가 20일 이하면 신용등급 가점이 부여된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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