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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주의사항 등 정보 알기 쉽게 바뀐다
심창우 기자 | 승인 2013.12.26 14:41

[여성소비자신문=심창우 기자] 전문용어에 작은 글씨로 명시돼 확인하기 힘들었던 의약품 주의사항이 알기 쉬운 용어로 요약·표시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비자가 일반의약품을 사용할 때 효능·효과, 용법·용량, 부작용 등 주의사항을 보다 정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의약품 표시 등에 관한 규정’을 지난 20일 개정 고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일반의약품의 외부포장에 전문 용어로 작은 글씨로 기재도니 의약품의 주의사항을 쉬운 용어로 간략하게 기재하는 것을 권장, 소비자가 좀 더 쉽게 의약품 허가사항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식약처는 허가사항 요약기재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내에서 많이 사용되는 ‘아세트아미노펜’, ‘아스피린’ 등 9개 성분의 요약기재(안)을 별도로 마련·배포했다.

요약된 의약품 허가사항의 전체내용은 제품에 동봉된 첨부문서나 식약처 이지드럭(ezdrug.mfds.go.kr) 또는 식약처 온라인 의약도서관(drug.mfds.go.kr)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소비자들이 한 눈에 읽기 편하도록 외부포장 기재를 개선함으로써 안전한 의약품 사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창우 기자  woo@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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